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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공항에서 비행기와 소방차 충돌

금요일, 라탐항공 여객기가 리마 공항에서 소방차와 충돌한 후 추락하여 기체 일부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례적인 이번 사고로 소방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승무원과 승객 중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방서장 루이스 폰세 라 하라는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음을 확인했으며, 비행기 날개가 소방차 운전석에 충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마의 호르헤 차베스 공항은 리마-훌리아카 노선을 운항하던 LA2213편 항공기 충돌 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초기에는 어떤 물체와 충돌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채 비행기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소방관들의 활약 덕분에 화재가 신속하게 진압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몇 분이 지나고 나서야, 안타깝게도 해당 소방서 소속 소방차가 활주로에서 피격당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소방차는 다른 차량들과 함께 항공기 고장으로 인해 착륙을 시도하던 항공기를 예방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하던 중이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트럭이 활주로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여 항공기의 진로를 가로막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항공기는 날개와 엔진 하나로 트럭을 스치듯 충돌했고, 그 결과 항공기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라탐 페루 항공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마-훌리아카 노선을 운항하던 라탐 페루 항공 LA2213편이 지상에서 사고를 당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승객이나 승무원 중 사망자는 없다"는 짧은 메시지를 발표했지만, 소방관 사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아르헨티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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